칸탈로프 멜론 SOD
활성산소 지우개라고 불리는 칸탈로프 멜론이다.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전 세계 500여 종의 멜론 중에서 칸탈로프 멜론은 유일하게 NCIMB라는 특허 미생물 통합 보존관리 국제기관에 등록되어 있다.
그뿐만아니라 칸탈로프 멜론은 속이 주황색이다. 그 이유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주고 혈액 내에 있는 염증을 제거해주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가 주로 먹는 멜론보다 약 67배나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늙지 않는 멜론, 활력 멜론이라고도 한다.
칸탈로프 멜론 SOD
셀룰라이트를 없애주는 칸탈로프 멜론은 SOD라는 항산화 효소가 들어있다. 이 SOD효소는 비대해진 지방 세포를 크게 감소시켜주고 셀룰라이트로 인해서 딱딱해진 피하조직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을 4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약 9.5% 감소했고 8주 후에는 11.3%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SOD효소는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효소이다. 쉽게 말하자면 체내에서는 항산화 최전방 군인이다. 우리 몸에서 각종 활성산소에 공격을 막아줘서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항산화 건강식품을 챙겨 먹을 시에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소이다.
이렇게 중요한 SOD는 대략 18살 이후가 되면 우리 몸에서 생성이 점점 줄게 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러 가지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이유도 SOD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멜론은 일반적으로 줄무늬가 거미줄처럼 돼있지만 칸탈로프 멜론은 럭비공처럼 세로로 줄이 되어있다. 일반 멜론은 표면 안에는 연두색이지만 칸탈로프 멜론은 안이 주황색으로 되어있다. 과즙이 많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혈관 청소
칸탈로프 멜론은 혈관 청소부라고도 불린다. 프랑스 의학센터에서는 심혈관계 고위험군 76명을 대상으로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1년 뒤부터 경동맥 혈관 두께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혈관 상태는 다시 탄력을 되찾고 부드러워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DNA 손상 억제
또한 칸탈로프 멜론의 항산화 효소는 우리 몸의 DNA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베테랑 잠수부들을 모아서 한쪽에는 칸탈로프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고 다른 한 그룹에는 섭취를 하지 않게 하고 고압산소에 노출을 시켰다. 그랬더니 칸탈로프 추출물을 먹은 잠수부들은 DNA 손상이 전혀 없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종양 억제
DNA가 손상이 되면 노화가 촉진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된다.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예방 효능이 탁월한 칸탈로프 멜론이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실험용 쥐한테 악성종양을 일으키고 칸탈로프의 추출물을 4주 동안 투여를 했더니 종양이 발생하는 것이 억제가 되고 폐로 전이가 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었다.
우리 몸에 질병이 생기고 종양세포가 퍼져서 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설명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 후천성 면역 결핍증 감염자들을 연구 대상자로 임상실험을 했다. 칸탈로프 추출물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연구기간 후에 감염자들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아주 좋아져서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면역력을 챙기기에는 칸탈로프 멜론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연구결과들이 증명이 돼있으니 이번 기회에 칸탈로프 멜론을 챙겨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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