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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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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聞博識〔다문박식〕: 많이 듣고 넓게 공부함.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을 말한다.
多事多難〔다사다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多事多忙〔다사다망〕: 일이 많아 매우 바쁨.
多言或中〔다언혹중〕: 말이 많으면 혹 맞는 말이 있음.
多情多感〔다정다감〕: 정이 많고 느낌이 많음.
多情佛心〔다정불심〕: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斷金之交〔단금지교) : 둘이 마음을 합하면 쇠라도 자를 수 있는 사이. 사귀는 정이 매우 깊은 벗을 일컫는 말이다.
斷機之戒〔단기지계〕: 베틀의 실을 끊은 훈계라는 뜻으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마치 짜던 베틀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말. 맹자(孟子〕가 어려운 학문을 닦는 도중에 학업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의 날을 끊으며,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도 이와 같다고 훈계하였다는 고사(故事) 고사성어 검색.
斷機之敎〔단기지교〕: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뜻
單刀直入〔단도직입〕: ①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바로 쳐들어감. ②말?? 하거나 글을 쓸 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斷 末 魔〔단 말 마〕: 불교용어. 임종시를 말함.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숨이 끊어질 때 내뱉는 짧은 비명.
簞食豆羹〔단사두갱〕: 도시락에 담은 밥과 작은 나무그릇에 떠놓은 국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을 비유한 말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 밥과 표주박의 물이란 뜻에서, 변변찮은 음식 또는 청빈한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簞食壺漿〔단사호장〕: 도시락에 담은 밥과 병에 넣은 마실 것이란 뜻으로 백성들이 소박한 정성으로 군대를 환영함을 이르는 말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라는 뜻으로, 매우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을 일컫는 말.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곳을 잘라 짧은 곳을 메꾸어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한다.
膽大心小〔담대심소〕: 문장을 짓는 데에 조심할 일로 담력을 크게 갖되 조심은 세심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談笑自若〔담소자약〕: 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라도 변함없이 평상시와 같은 태도를 가짐.(=泰然自若)
堂狗風月〔당구풍월〕: 서당 개 3년 풍월한다. 비록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들과 오래 사귀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뜻.(동)堂狗三年吠風月.
黨同伐異〔당동벌이〕: 일의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같은 동아리끼리는 한 데 뭉쳐 서로 돕고 다른 동아리는 배격함
螳螂在後〔당랑재후〕: 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덤비면 마침내 큰 해를 입게 된다는 뜻 =당랑포선. 고사성어 검색
螳螂之斧〔당랑지부〕: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는 고사성에서 유래된 말로 제 부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大驚失色〔대경실색〕: 크게 놀라서 얼굴 색이 변함.
大巧若拙〔대교약졸〕: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大道舞門〔대도무문〕: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
大同團結〔대동단결〕: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하나로 뭉침.
大同小異〔대동소이〕: 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고 조금 다름.
代馬不思越〔대마불사월〕: 북쪽에 있는 대군에서 난 말은 남쪽의 월나라를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다는 말
戴盆望天〔대분망천〕: 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보려고 한다는 뜻으로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음의 비유
大書特筆〔대서특필〕: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對牛彈琴〔대우탄금〕: 소에게 거문고 소리를 들려준다는 말로 어리석은 자에게는 도리를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뜻. 고사성어 검색
大義名分〔대의명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중대한 의리(義理〕와 명분. 떳떳한 명분.
大慈大悲〔대자대비〕: 그지없이 넓고 큰 자비.
德不孤必有隣〔덕불고 필유린〕: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는 뜻.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됨을 뜻한다. 역설적으로 큰 재목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로도 쓰인다.
德無常師〔덕무상사〕: 덕(德)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德本財末〔덕본재말〕: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한 부분이다.
道可道 非常道〔도가도 비상도〕: 말로 형상화된 도(可道)는 늘 그러한 원래의 도(常道)가 아니다.
韜光養晦〔도광양회〕: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즉, 재능을 감추고 모호성을 기르라는 뜻으로 도광양회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를 건립했던 유비(劉備)가 조조(曹操)의 식객 노릇을 할 때 조조를 기만하기 위해 썼던 술책이었다. 조조의 참모들이 유비는 범상하지 않은 인물이니 일찍 제거함이 후환을 없애는 길이라고 누차 건의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유비가 생존을 위해 몸을 낮추어 조조를 비롯한 참모들의 경계심을 풀도록 만들었다.
徒勞無益〔도로무익〕: 헛되이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에 가득하다. 우수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복숭아와 오얏은 그 열매의 맛이 좋아 따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에 후배를 교육하거나 자식을 가르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桃李不言下自成蹊〔도리불언하자성혜〕: 봉숭아와 오얏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있어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절로 길이 난다는 뜻으로 현인군자에게는 절로 사람이 모이게 된다는 비유
道謀是用〔도모시용〕: 집을 짓는 데 길가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으면 모두 달라 집을 지을 수 없다는 말로 주관 없이 남의 말만 따르면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는 뜻
道傍苦李〔도방고리〕: 길가에서 고통을 당하며 서 있는 오얏나무, 즉 사람에게 버림을 받는다는 말의 비유. 고사성어 검색
道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주워가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태평하고 풍부한 세상을 형용하는 말.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은 주인이 밉게 마련이다. 즉 자기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미워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감정이다.
到處宣化堂〔도처선화당〕: 가는 곳마다 대접을 잘 받음을 이르는 말이다. 宣化堂은 관찰사가 사무를 보는 政堂을 말함.
倒行逆施〔도행역시〕: 거꾸로 행하고 거슬러 시행함. 곧 도리(道理)에 순종하지 않고 일을 행하며 상도(常道)를 벗어나서 일을 억지로 함을 뜻한다.
桃園結義〔도원결의〕: 중국 촉(蜀〕나라의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어 `의형제를 맺음'을 뜻함. 고사성어 검색
桃 源 境〔도 원 경〕: 무릉도원처럼 속세를 떠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고사성어 검색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 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陶朱之富〔도주지부〕: 도주공의 부란 뜻으로 큰 부를 일컫는 말
途中曳尾〔도중예미〕: 거북이 진흙에서 꼬리를 끌며 오래 산다는 뜻으로 선비가 벼슬하지 않고 고향에서 가난하게 지냄의 비유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
獨不將軍〔독불장군〕: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비유. 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
讀書亡羊〔독서망양〕: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린다는 뜻으로 다른 일에 정신이 뺏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비유. 고사성어 검색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 의자현〕: 어려운 책이라도 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을 알게 된다는 말.
讀書三昧〔독서삼매〕: 오로지 책읽기에만 골몰함.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를 하는 데 세 가지 행위에 이르러야 한다. 즉,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심득해야 한다.
讀書尙友〔독서상우〕: 책을 읽어서 옛날의 현인을 벗삼는다는 말.(출처 : 맹자 만장하)
讀書種子〔독서종자〕: 독서를 좋아하는 자손을 일컫는 말.(출처 : 해여총국)
獨也靑靑〔독야청청〕: 홀로 푸르다는 뜻으로, 홀로 높은 절개를 지켜 늘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獨陽不生〔독양불생〕: 홀로서는 아이를 날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뜻.(출처 : 곡양전)
督責之術〔독책지술〕: 조정에서 백성들을 구박하여 심하게 부리는 술책. (출처 : 사기 이사전)
獨學孤陋〔독학고루〕: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좁아서 정도(正道〕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
獨行우우〔독행우우〕: (우=足변에 禹) 세상 사람에게 구애됨이 없이 홀로 자기의 뜻을 행함.(출처 : 시경)
頓首再拜〔돈수재배〕: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함.
豚蹄盂酒〔돈제우주〕: 돼지 발톱과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 또는 물건.(출처 : 사기)
豚柵鷄栖〔돈책계서〕: 돼지 우리와 닭의 홰. 즉 촌락의 풍경을 이름.(출처 : 왕가의 사일시)
돌돌怪事〔돌돌괴사〕: (돌=口변에 出)놀랍고 괴상한 일.(출처 : 진서)
돌돌逼人〔돌돌핍인〕: 돌돌은 놀라서 이상히 여기는 소리 또는 모양. 기예등이 뛰어난 것을 보고 경탄함을 이름.(출처 : 事類全書)
突不燃不生煙〔돌불연불생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소문에는 반드시 그 근원이 있다는 말
東家食 西家宿〔동가식 서가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이 집 저 집에서 얻어먹고 지냄을 이르는 말.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란 뜻으로, 이왕이면 보기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同工異曲〔동공이곡〕: 기술이나 재주는 같으나 그 곡이 다름, 곧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말의 비유
同歸殊塗〔동귀수도〕: 천하의 이치는 귀착이 같으나 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출처 : 역경 계사하전)
同根連枝〔동근연지〕: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 즉, 형제자매(兄弟姉妹)를 일컫는 말이다.
同氣相求〔동기상구〕: 기풍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인다.
洞洞屬屬〔동동촉촉〕: 매우 공경하고 삼가하여 조심스러운 모양.
同文同軌〔동문동궤〕: 천하를 통일하는 것을 뜻함. 同文은 문자를 통일하게 하는 것이고, 同軌는 법을 같게 한다는 것이다.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엉뚱하게 답함.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으로 서로 분주하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冬扇夏爐〔동선하로〕: 겨울 부채와 여름 화로란 뜻으로, 당장 소용이 없는 물건의 비유.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여 어울린다. 의견을 같이 하면 자연히 서로 합치게 된다는 의미.
同性異俗〔동성이속〕: 사람의 성질은 본래는 같으나 습관에 따라 변함을 뜻함.
同惡相助〔동악상조〕: 악인은 악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끼리의 도움을 이름.(출처 : 사기)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을 경영하는 사람은 서로 배척함을 이름.(출처 : 소서)
同而不和〔동이불화〕: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도 내심은 그렇지 않음.
棟樑之材〔동량지재〕: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인물.
冬溫夏淸〔동온하청〕: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
童牛角馬〔동우각마〕: 뿔이 없는 송아지와 뿔이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남을 비유한 말
同舟相救〔동주상구〕: 아는 사이거나 모르는 사이거나 다급한 경우를 함께 만났을 때는 서로 도와주게 됨의 비유
同舟濟江〔동주제강〕: 원수끼리도 한가지 일을 위해서는 같은 배를 타고 서로 구한다는 오월동주의 고사.
斗斛之祿〔두곡지록〕: 두곡은 한말과 한섬. 얼마 안되는 小官(소관)의 녹을 이름.(출처 : 한유 제십이랑문)
斗南一人〔두남일인〕: 두남은 북두칠성의 남쪽. 즉, 온 천하에서 제일 가는 현재(賢才)를 의미한다.
頭童齒豁〔두동치활〕: 산에 초목이 없음을 동이라고 하고, 활은 이가 빠져서 구멍이 보임을 이른다. 즉 노인을 형용함.(출처 : 한유 진학해)
杜門不出〔두문불출〕: 문을 닫아걸고 밖에 나가지 않음. 곧, 집안에만 틀어박혀 세상 밖으로 나다니지 아니함.
斗소之人〔두소지인〕: 한 말 두 되 들이의 대그릇 같은 사람. 즉, 사람의 식견이나 그릇이 좁은 것을 비유한다.
杜漸防萌〔두점방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점(漸)은 사물의 처음. 맹(萌)은 싹.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이 보였을 때 즉시 그 해로운 것을 제거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
杜 撰〔두 찬〕: 저술(著述)한 것에 틀린 곳이 많아서 믿을 수 없는 것을 일컫는다.
斗酒不辭〔두주불사〕: 말 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매우 주량이 큰 것을 일컬음. 고사성어 검색
得意滿面〔득의만면〕: 뜻을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得一忘十〔득일망십〕: 한 가지를 얻고 열 가지를 잃어버림. 기억력이 좋지 못함을 뜻한다.
登高自卑〔등고자비〕: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말로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登樓去梯〔등루거제〕: 높은 누에 오르게 한 후 사다리를 치운다는 뜻으로 어려운 곳에 빠지게 함을 일컫는 말
登 龍 門 〔등 용 문〕: 황하 상류에 있는 용문의 급류를 잉어가 오르면 용이 된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출세할 수 있는 관문을 뜻함. 고사성어 참고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을 도리어 잘 모름을 비유해 이르는 말.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읽기에 아주 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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