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 수확시기 및 술 담그는법
까무잡잡하면서 뻘거스럼한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라는 열매가 있죠. 한창 더운 지금 철 과일로써, 옛 여러 서적이나 문헌들을 보면 복분자 효능으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죠. 복분자를 섭취하게 되면 요강단지가 엎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 요강에 관한 유래는 예전 한 신혼부부가 있었고 남편은 일이 있어 마을을 벗어났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지고 산에서 길을 잃어버려 허둥대고 있었고 갈증이 나고 허기가 지는 찰나에 까무잡잡한 열매 같은 것을 보고선 먹고 힘을 내어 다시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되고 요강이 뒤집힐 만큼의 소변 줄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분자의 명칭 역시 복(뒤집어질) 분(요강) 자(남자)라는 의미가 있어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는 유래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 복분자 효능 >
1, 우리 체내에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축적된다면 정상적인 세포들 또한 손상되게 되고 이로 인해 노화가 발생되고 염증 또한 생겨 암에 대해 안전할 수가 없게됩니다. 복분자 효능으로 폴리페놀 계인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로 인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을 도와 항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여성들이 많이 고통받는 생리나 갱년기 증후군에 복분자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복분자를 섭취하게 되면 여성들이 호르몬 불균형이 오기 쉽고 이로 인해 여러 신체에 이상 증상이 발생될 수 있는 것을 예방하고, 에스트로겐 수치 또한 심한 변화가 생기게 될 경우 칼슘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시력이 떨어지는 것과 야맹증 등을 완화하는 복분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은 적어지고 있지만, 아주 근거리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이 아주 늘어나고 있어 시력 저하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및 비타민a가 있는 복분자는 망막 색소가 재합성되는 과정에 기여하여 우리 시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4,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활성산소가 체내에 많게 되면 우리는 피로에 찌들게 되고 스트레스에 쌓일 수 있습니다. 복분자 효능으로 피로를 풀고 기운을 내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피로에 좋다고 하는 비타민 c와 무기질 및 말씀드린 주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있어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끌어올리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5, 중성지방을 없애는데 복분자 섭취로 인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혈관안에는 유해한 콜레스테롤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데 ldl이라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여 전반적인 혈관 건강에 복분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 복분자 효능 중 가장 대두되는 정력을 향상하는 것이 있겠는데요. 복분자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고 하며, 진행된 실험에서도 복분자의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복분자라고 하면 남성들이 이러한 성 기능적인 면을 향상하기 위해서 찾아드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 복분자 수확시기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보통 복분자 수확시기로는 6월 초중순에서 시작하여 7월 말정도로 진행된다고 보는데요. 기온이 남부지방이 더 따뜻하기 때문에 복분자 수확시기가 좀 더 빠른 수는 있습니다. 지금이 딱 제철인 복분자는 한창 맛이 물이 올라 있을 때이기 때문에, 지금 찾아서 드시는 것이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복분자를 섭취하실 수 있겠습니다.
¶ 복분자 술 담그는법
우선적으로 복분자 술 담그는 법에 필요한 재료로는 복분자, 빈병, 효모, 담금주용 소주, 식초 정도를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준비가 되었다면 먼저 준비한 복분자를 흐르는 물에 세척을 실시하고, 준비한 용기에 물을 절반 이상 가량 넣고 복분자를 몽땅 넣은 뒤 식초를 한두 스푼 넣고 한번 더 세척을 한 뒤, 알맹이를 망에 부어서 물기를 싹 제거해 줍니다.
자, 이제 복분자 술 담그는 법 중 초기 단계가마무리되었고, 이제 용기에 복분자와 설탕의 비율을 8:2 혹은 7:3 정도로 넣어주는데, 너무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설탕의 양을 조금 줄여주시면 되겠고, 이 과정에서 효소 약 2~3g 가량을 첨가해도 되겠습니다. 이 단계를 마무리했다면 뚜껑을 덮고 용기를 밀봉시킨 뒤에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를 찾아 약 3일간 숙성을 거칩니다. 이 숙성하는 과정에서 설탕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 정도 흔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복분자 술 담그는 법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요. 3일이 지나고서 준비한 소주를 약 발효 중인 복분자 양의 2배가량을 넣어 약 3~4개월 정도 서늘한 장소에서 숙성 기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숙성 기간이 지난 뒤 보자기에 내용물을 다 부어서 건더기와 액체를 걸러 준 후, 이 액체를 최소 다시 3개월 이상 숙성을 다시 거치면 아주 고급 복분자주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 술 담그는 법이 그렇게 단기간에 되지 않겠지만, 그만큼 정성과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인내의 과정을 거치고 난 후 최고의 맛을 보는 맛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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